졸업&재학생 인터뷰2020-12-24
[부산]광고편집학과 박세빈 수강생안녕하세요. 국기 출판편집디자인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박세빈입니다.
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었는데, 평소 책을 소장하는 게 정말 좋았다. 출판편집이라는 것에 서서히 매력을 느낀것 같습니다. 디자인 계열은 미지의 영역이자 내가 배울 수 있는 곳인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, 비슷한 여러 학원들 중 sbs 아카데미가 시간대와 수업기간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.
제에게는 우선 지리적인 위치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. 버스 정거장에서 멀지 않고, 서면 한복판이라 교통이 편해 학원에 오고 가는 길이 좋았습니다. 결석률을 낮출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. 전체적으로 수업 분위기나 학습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.
국기수업으로 출판편집과정을 듣고 있습니다. 수업 분위기도 좋고, 저희 반에서는 수강생 전원 100 % 수료를 합니다.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 선생님께서 포토샵, 일러, 인디자인 툴을 다룰 때 기본을 잘 가르쳐 주려고 애쓰십니다. 툴을 생전 처음 만지는 분들, 초보자인 저도 익힐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.
북디자인 할 때 특히 재미있었습니다. 평소 책을 수집하는 걸 좋아하는데 책의 내용보단 커버 디자인으로 구매를 잘 하는 편이기에 관심이 컸습니다. 나도 북디자인을 할 수 있구나 싶어 기쁩니다.
첫 과제로 주어진 뮤지컬 포스터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. 저의 첫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.
북디자인 및 출판편집과 관련된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. 디자인에는 디자이너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 이 과정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단 걸 알았습니다. 기업과 고객, 디자이너인 나 자신이 상생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.
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제공합니다.
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의 감각적 인테리어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 사양을 통해 교육을 받는 동안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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